올해 6월 말에 출국하여 미국 이모네 집에 19일 정도 머무를 예정인데요.
비행기 리턴 티켓은 있지만 호텔예약이 아닌 이모네 집에서 머무를 예정이고
세컨더리룸에 끌려갈 가능성이 가장 많은 조건이라, 입국 심사에서 통과가 될 지 걱정입니다.
1. 20대 여성, 무직, 이모네 집에 19일 머무를 예정입니다.
한국에서 인턴했던 재직증명서 / 잔고증명 등등 필요한 자료를 꼼꼼히 준비해 갈 예정인데, 비자와 입국 심사 통과 가능할까요? (입국 심사 때 9월 취업 시즌에 맞춰 귀국할 예정이라고 답할 예정입니다!)
2. 아니면 여행사를 통해서 투어 예약, 비자 신청 등 에이전시를 껴야할까요..?
관련해서 답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
- 미국에 태어나서 처음 오는거라면
별 문제 없이 입국할텐데
재직증명서, 잔고증명 같은건 안가져오는게 낫고
이모집에서 자는건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.
19일 체류 한다는거 잘 지키면 다음에 오는 것도 문제 없을거구요
직업이 뭐냐 물으면 인턴 하다가 쉬고
미국여행 끝나면 다시 취업할거다 하면 되지만..
그건 입국심사단게에서 물을 것은아닐거고
뭐든 쭈삣쭈삣 하지 않으면 됩니다.
대신에 19일 체류하면서 쓴 돈이나 좀 넉넉하게 가져오고
다 안쓰고 다시 가져가도 상관 없습니다.
타코마에서 마르꼬
ARMY STRONG